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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소식/Residential

시애틀에 집을 사?? 렌트를 살아??

by Metro Seattle Properties 2020.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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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로 이주를 생각하시거나, 현재 렌트로 살고 있는데 집을 사실 계획이 있으십니까? 

오늘은 몇일전 KOMONEWS에 나온 기사를 살펴 보겠습니다. 

KOMONEWS에 나온 기사

기사에서는.. 

Self Financial이 Zillow의 자료를 가지고 한 연구에 따르면, 인구 350,000이상의 대도시중에서 시애틀이 임대료 대비 집값의 수준을 나타내는 Price-to Rent(PRR)이 27.5점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최근 5년간 31.8%나 상승했다고 합니다. 

낮은 PRR은 집을 사는 것이 유리하며, 높은 PRR은 집을 렌트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시애틀의 주택 가치 지수는 $741.325 이며, 임대료 가치 지수는 월 $2,243/ 연 $26.916이라고 합니다. 또한 시애틀 주택의 평균 월 대출 상환금은 $2,811이며, 월 렌트비 $1,500 정도의 아파트에 해당하는 동급의 집값은 $495.686이라고 합니다 

PRR이 높은 도시로는 San Jose, California; San Francisco, New York등이 있으며, 반대로 PRR이 낮은 도시로는 Detroit, Cleveland, Memphis, Tennessee등이 있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미 전역의 PRR은 천천이 올라가고 있으며, 특히 워싱턴, 오레곤, 캘리포니아등 서부 해안가 도시들은 모두 PRR이 20을 넘는다고 합니다.  

시애틀은 최근 집을 사려는 Buyer들에게 집값이 가장 비싼 동네가 되었으며, 매물은 줄고, 가격은 점점 오르고 있습니다. NWMLS의 최근 소식에 따르면 서부 워싱턴 지역의 주택 매물은 약 33%나 줄어 들었습니다. 

하지만, 시애틀의 렌트비가 감당하기 쉬운것은 아닙니다 이유인즉슨 시애틀의 렌트비는 미국에서 가장 높은 곳중에 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많은 개인이나 가족들이 도시에서 점점 멀리 떨어진 곳으로 집을 구해야 하기도 합니다. 

집값이 반드시 렌트비로만 비교되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투자 가치등 여러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만큼 개개인이 각자의 사정과 능력에 따라 잘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시애틀이외의 다른 중, 소 도시에 대한 PRR정보나 Self Financial자료를 원하시는 분은 여기를 클릭하시기 바라겠습니다. 

 

해당 내용에 궁금하신 점 있으시거나, 주택 매매 및 임대, 상업용 건물의 매매 및 임대, 매니지먼트에 관한 문의는운영자에게 연락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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