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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8일 수요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시애틀 8월 집값이 1년 전보다 7.6%, 한달 전보다 0.7% 올랐다고 합니다.
이는 지난 7월 전달대비 0.1% 하락했던 집값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27일 발표된 S&P/케이스 쉴러 주택 가격지수에 따르면, 시애틀은 전국 20개 대도시 가운데 5번째로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오리건주 포틀랜드 지역은 지난 8월 전월 대비 0.9%의 집값 상승을 보였으며, 이는 20대 대도시 가운데 가장 상승폭이 컸으며, 달라스와 덴버도 각각 0.8%, 0.7%의 상승세로 뒤를 이었습니다.
케이스 쉴러측은 "최근의 집값 상승세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나, 시애틀 지역의 집값은 여전히 집값이 최고 정점을 찍었을 당시 대비 4%정도 모자라는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Zillow에 따르면, 지난 8월 시애틀 광역지구의 평균 집값은 37만 4,600달러로 전년 대비 7.6% 상승했다고 밝혔으며,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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