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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1년의 주택 시장은 2020년에 비해서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다사다난했던 2021년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시애틀 지역의 주택시장은 작년에 비하여 어떻게 달라졌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이자율입니다. 작년 2.72%에서 3.1%로 소폭 인상되었습니다.
미 전역에서 현재 거래중인 집의 지표는 작년 127에서 올해 125.2로 소폭 내려갔습니다.
또한 건축가들이보는 주택 시장에 대한 확신도는 작년 90에서 올해 83으로 역시 소폭 하락 하였습니다.
그리고, 미 전역의 실업률은 작년 6.9%에서 올해 4.6%로 실업률이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지역적으로 시애틀 지역의 실업률은 작년 6.5%에서 올해 4.4%로 역시 감소하였고,
11월 말 시애틀 지역의 신규 주택건수는 작년 1956에서 올해 3955로 거이 두배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같은 기간 기존 주택의 판매는 작년 6986에서 올해 6786으로 약간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시애틀 지역의 주택 매물량은 작년 3782에서 올해 5389로 매물 역시 많이 증가하였습니다.
이렇게 주택 매물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시애틀 지역에서 주택이 판매되는 기간은 작년 11월 기준으로 40일. 그리고 올해는 36일로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작년과 비교하여 시애틀 지역의 주택시장은 아직도 그 시장이 뜨겁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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