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스노호미시 카운티 동향

2018년 봄 이후 주춤하던 주택시장에 청신호가 다시 나타났습니다. 

킹 카운티의 2월 중간거래 가격은 전달에 비해 역대 최고비율로 상승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NWMLS에 따르면, 

2019년 2월 거래된 주택의 중간 가격은 65만 5,000 달러로 전달에 비해 미려 7.4%인 4만 5,000 달러나 상승하였습니다. 

중간거래 가격이 한 달 사이에 7.4%나 상승한것은 시애틀지역에서 월별 가격 추이를 산출하기 시작한 후 가장 큰 폭 입니다. 

통상적으로 시애틀에서는 겨울이 지나는 2월부터 주택거래가 다소 늘어나면서 가격도 올라가는 시장 추이를 보여왔으나, 이처럼 한 달 사이에 급등한 것은 최근 5년간 평균에 비해 3배가 많은 것입니다. 

Puget Sound 지역에서 킹 카운티를 제외한 스노호미시, 피어스, 킷샙 카운티의 주택 시장은 다소 혼재된 상황을 보이고 있으나, 지난 3년간의 추이를 보면 꾸준히 상승하고 있슴을 알수 있습니다. 

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2016년 이후 킹, 스노호미시 카운티에서 거래된 주택의 중간 가격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SF 당 가격역시 아래 보시는 바와 같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