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미국내에서 소포 도둑이 가장 많은 도시는 어디 일까요?
보안시스템 정보 기업 '세이프와이즈'와 최근 연방수사당국(FBI)은 미 전국에서 발생한 소포물 절도사건 사례를 집계한 자료와 구글 검색어 자료를 토대로 '미국내 10대 소포물 절도 최악 도시'를 발표하였습니다.
최악의 도시 10위는 connecticut의 hartford이며, 9위는 north carolina의 raleigh가 차지하였습니다.
8위는 South Carolina의 greenville이며, 7위는 Oregon의 portland가 차지하였습니다.
6위는 Texas의 Austin이며, 5위 역시 Texas의 San Antonio로 밝혀졌습니다. 이렇게 Texas는 두곳이 소포물절도 최악의 도시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4위는 Washington의 Seattle이 차지하였으며, 3위는 Utah의 Salt Lake City로 알려졌습니다. 이 두 도시는 수년째 Top 5안에 들고 있습니다.
2위는 California의 San Francisco가 차지하였으며, 수년째 최악의 소포물절도 도시 1위에서 한계단 내려왔습니다.
미국내에서 소포물절도 최악의 도시 1위로 선정된 도시는 바로 Corolado의 Denver로 지난 3년째 1위를 하던 San Francisco를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세이프와이즈는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스마트 초인종의 설치, 혹은 아마존 락커를 이용하는 것이 피해 예방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집안에 버려야 할 물건들이 있으신가요?
예쁘게 포장하여 현관앞에 놔둬보십시오.. 소포절도범이 친절하게 치워줄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료영상 : pixabay.com
원문자료 : https://www.safewi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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