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동산 소식133 시애틀 지역 주택 시장 계속 뜨거워 - 11월 7일 중앙일보 2015년 11월 7일 토요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10월 킹카운티 주택 가격이 연간 7.3% 올라 중간 가격이 48만불이 되었다고 합니다. 스노호미시 카운티 역시 연간 11.3%가 올라 중간 가격이 36만 5,000불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지난 10월에 집값이 오른 이유는 아직도 팔려고 나온 집 재고가 크게 부족하고, 새집 건설도 부진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재고가 5개월정도 치가 있어야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이루는데, 재고가 없어 집 값이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이같은 재고 부족은 2010년 이래 처음이라고 합니다. John L Scott의 레노스 스카드 CEO는 "이번 겨울까지도 마켓이 뜨거울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2015. 11. 11. NWMLS 10월 리포트 Northwest Multiple Listing Service 의 성적표라 할 수 있는 10월 Market Activity Summery가 나왔습니다. 주택 시장은 10월 역시 전반적으로 굉장한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택경기의 최고 정점이었던 2005년과 비교하여도 4개 County(King, Snohomish, Pierce, Kitsap)의 Single Family Home과 Condo의 Pending Sale 갯수는 1,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표 참조)또한, 현재 매물로 나와있는 Inventory 역시 King County 경우 1.29달, Snohomish County 경우 1.91달로서 통상적으로 2달 이내에 거래가 끝나고 있습니다. 이는 심각한 매물 부족현상이며, 가격 상승의 근본적 원인.. 2015. 11. 7. 시애틀 집값 다시 상승세 - 10월 28일 2015년 한국일보 2015년 10월 28일 수요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시애틀 8월 집값이 1년 전보다 7.6%, 한달 전보다 0.7% 올랐다고 합니다. 이는 지난 7월 전달대비 0.1% 하락했던 집값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27일 발표된 S&P/케이스 쉴러 주택 가격지수에 따르면, 시애틀은 전국 20개 대도시 가운데 5번째로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오리건주 포틀랜드 지역은 지난 8월 전월 대비 0.9%의 집값 상승을 보였으며, 이는 20대 대도시 가운데 가장 상승폭이 컸으며, 달라스와 덴버도 각각 0.8%, 0.7%의 상승세로 뒤를 이었습니다. 케이스 쉴러측은 "최근의 집값 상승세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나, 시애틀 지역의 집값은 여전히 집값이 최고 정점을 찍었을 당시 대비 4%정도 모자라는 수준을 보이고 있다.. 2015. 10. 29. 이전 1 ··· 24 25 26 2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