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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ingwire.com의 9월 8일 기사입니다.
킹카운티의 인구수는 약 220만명으로 미국내에서 12번째로 인구가 많은 카운티 입니다.
2021년 8월 주택 매물은 2019년 8월에 비해 241%가 감소하였습니다.
주택 시장이 조금은 나아지고 있지만, 이곳 워싱턴주는 예외입니다.
올 8월까지 남은 매물은 2년전보다 200%이상 줄어들었습니다.
재고는 계속 감소하고 있으며 작년 8월보다 23%, 올 7월보다 7%가 줄었습니다.
하지만, 올 8월의 매매완료건은 작년 8월보다 10%가 증가하였습니다.
공급 부족과 많은 규정들을 이야기 하지만, 진짜 문제는 수요입니다...
7일.. 주택이 팔리는 기간입니다..
2021년 8월 26개 카운티의 중간 주택 가격은 $579,000이었습니다.
이는 7월보다는 약 2% 하락하였지만, 작년 8월보다 18%, 2년전보다 무려 26%나 상승하였습니다.
수요가 급증한 원인은 아마도 낮은 모기지, 새로운 밀레니얼의 등장, 재택 근무, 렌탈시장 부족 등을 꼽을 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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